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매단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베트남 국적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10일 오후 5시40분쯤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경찰공무원의 교통 단속 및 위해 방지에 관한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고 40대 경찰관 B경위에게 2주 동안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경찰관이 오토바이 뒷좌석 부분을 잡으며 정차하라고 요구했지만 A씨는 그대로 진행해 약 20m 상당의 거리를 경찰관을 매단 채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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