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역에서 탄생한 생활밀착형 탄소저감 푸드테크 기업 ㈜온푸드가 최근 NH농협은행의 스타트업 개방형 협업 프로그램 ‘2025 NH오픈비즈니스허브’ 푸드테크 분야에 최종 선정되며, 국내 푸드테크 생태계에 감동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월, 온푸드는 농협사료㈜와 커피박 활용 친환경 질소저감사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현 대표는 “우리가 만든 사료가 가축의 삶을 바꾸고, 결국 소비자의 건강과 지구의 미래를 지킨다는 것, 이것이 온푸드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이번 NH오픈비즈니스허브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판로와 글로벌 진출까지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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