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주장 겸 주전 외야수 구자욱의 선발 복귀 소식을 전했다.
박 감독은 "구자욱은 오늘(28일)도 강민호와 함께 일찍 야구장에 나와 타격 훈련을 많이 했다.많은 공을 쳤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시즌 첫 콜업을 기록한 박승규는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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