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페이퍼, 현대투자파트너스서 프리-A 투자 유치

문서 공유 솔루션 피트페이퍼(Featpaper)를 운영하는 피트는 현대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를 주도한 이준병 현대투자파트너스 심사역은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스타트업은 많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사례는 드물다”며 “피트페이퍼는 국내에서 초기 고객 검증을 빠르게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저와 매출 동반 성장을 이뤄낸 보기 드문 기업”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피트페이퍼는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공유 및 분석 기능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고객 확보와 매출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