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의 포수 강백호(25)가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kt 관계자는 28일 "강백호가 정밀 검진에서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회복에 8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달엔 오른쪽 옆구리 외복사근 부상으로 열흘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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