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하며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유리창을 깨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그렇지만 “상해 내용이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추염좌 등으로 중하지 않고, 피해자의 메모리카드 중 사용할 만한 영상은 없었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 의사를 표현하고 있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서부지법 사태 당일 언론사 영상취재 기자에게 “메모리 빼”라고 요구하며 메모리카드를 손상시키고 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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