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추이.(자료=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기업 체감 경기가 최근 신규 수주 증가 등 영향으로 개선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비관적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 추이.(자료=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제조업 CBSI가 전월보다 3.6포인트 오른 90.0을 기록했고, 비제조업 CBSI은 4.3포인트 상승한 93.0으로 집계되면서다.
제조업에서는 신규수주(1.9포인트), 자금사정(1.3포인트), 생산(0.5포인트) 등의 지표가, 비제조업에서는 채산성(1.8포인트), 업황(1.4포인트), 자금사정(0.8포인트) 핵심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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