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인근 갯벌에서 고립된 여성 2명이 해경과 시가 실시한 야간 드론 순찰 중 발견돼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9분께 해루질을 하던 여성 2명이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갯벌에 고립됐다.
한편 인천해경과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무의도와 영흥도 내리갯벌 등에서 드론을 활용한 갯벌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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