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만나는 LG, 황준서 울린 라인업 그대로 간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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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만나는 LG, 황준서 울린 라인업 그대로 간다! [잠실 현장]

현재 KBO리그 최고의 투수 코디 폰세를 상대로 타선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선발투수로 출격한 임찬규가 7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완벽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임찬규는 시즌 8승을 거두면서 리그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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