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두 번째 손상' 김도영 28일 1군 제외…KIA 박민 콜업 [IS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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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두 번째 손상' 김도영 28일 1군 제외…KIA 박민 콜업 [IS 광주]

시즌 두 번째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도영(22)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범호 KIA 감독은 2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김도영을 1군에서 제외하고 퓨처스(2군)리그에서 내야수 박민(24)을 콜업했다.

김도영은 전날 키움전 5회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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