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뭉쳤다’ FA 최대어 허훈, ‘5년·첫해 보수총액 8억원’에 KCC행…선택 배경은 ①우승 가능성·②허웅·③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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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뭉쳤다’ FA 최대어 허훈, ‘5년·첫해 보수총액 8억원’에 KCC행…선택 배경은 ①우승 가능성·②허웅·③허재

KCC는 28일 “허훈과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6억5000만 원·인센티브 1억5000만 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허훈은 꾸준히 형 허웅(32)과 함께 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터라 선택이 어렵지 않았다.

KCC는 허훈의 원 소속팀 KT에 보상선수 1명과 2024~2025시즌 보수의 50%, 또는 지난 시즌 보수의 200%를 보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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