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계열사인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서울 을지로에서 1천844억원 규모의 오피스빌딩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수표동 56-1 일원의 을지로3가 재개발구역 제1·2지구에 연면적 6만7천507.84㎡ 규모로 지하 8층∼지상 24층짜리 업무시설과 근린 생활 시설을 짓는 공사다.
사업지는 서울 주요 오피스 권역인 중로·중구(CBD)에 속하며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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