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저성장이 장기화되고 대외 통상환경 변화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경제 성장과 내수 회복을 위한 건설산업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건설산업이 국가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승구 회장은 "0그간 우리 건설산업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국내총생산(GDP) 건설투자 15%, 지역 내 총생산(GRDP) 20%, 건설업 취업자 200만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며 "최근 건설업계는 원자재 가격 및 고금리로 인한 공사비 상승, 공사물량 감소, 현장 인력 고령화, 건설환경의 지속적인 규제 등으로 폐업이 19년만에 최대치에 달하고 유수한 중견기업 등이 법정관리에 내몰리는 등 건설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업계가 제시한 제안서가 차기 정부의 건설정책 과제로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고 건설업계도 더 나은 건설산업을 위한 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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