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회전을 읽는다’…KAIST, 원형편광 감지 '반도체 소재‘ 개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빛의 회전을 읽는다’…KAIST, 원형편광 감지 '반도체 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복잡한 장치없이 특정 방향의 원형편광(CPL)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편광 감지센서를 개발해 양자 반도체분야 핵심기술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염지현 교수팀이 셀레늄(Se) 나노결정의 원자수준 카이랄성 제어를 이용해 자외선부터 단파장 적외선까지 감지가능한 광대역 원형편광(CPL) 검출 반도체 소재를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염 교수팀은 자연적으로 비대칭 결정 구조(카이랄성)를 갖는 무기 소재인 셀레늄에 주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