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하와이 제쳤다… 인기 '신혼여행지', 5년 만에 직항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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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하와이 제쳤다… 인기 '신혼여행지', 5년 만에 직항편 뜬다

실제 2019년 호텔스 컴바인이 발표한 인기 해외여행지 순위에서 코타키나발루는 보라카이, 하와이 등을 제치고 6위에 오를 만큼 선호하는 노선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선 정글 투어, 야시장 체험, 온천욕, 오랑우탄 센터 방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사바 주 산다칸에 위치한 오랑우탄 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오랑우탄 보호 시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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