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가 자유계약선수(FA) 허훈(30)을 품었다.
KCC는 2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은 허훈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5년이며, 첫해 보수 총액은 8억원(연봉 6억5000만원,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이다”라고 전했다.
KCC는 2024~25시즌 정규리그 9위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는데, 허훈의 영입으로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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