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8)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교사 명재완 자택이 가압류됐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지난 3월26일 대전시학교안전공제회가 명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이 과정에서 구상금 채권이 발생한 공제회는 명씨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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