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1~3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7.4% 늘어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1분기 혼인 건수는 5만870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2분기부터 분기별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됐다"며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 증가, 30대 여성 인구 증가,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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