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장관 "국방예산, GDP 3% 넘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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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방장관 "국방예산, GDP 3% 넘을 수도 있어"

28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구리슝 국방부장은 지난달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서 라이칭더 총통이 국방예산을 GDP 대비 3% 달성을 선언한 것과 관련한 여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당시 질의에 나선 '친미·반중' 성향의 집권 민진당 소속 의원은 중국의 국방 예산 규모가 대만의 약 40배가 넘는다고 지적하면서 대만 방위를 위한 국방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앞서 라이 총통은 지난 3월 수도 타이베이의 한 행사에서 현재 대만 국방예산은 GDP 대비 2.5%라면서 "우선 특별예산을 편성해 국방예산을 GDP의 3% 이상 목표에 이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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