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호주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올랐다고 마켓워치와 다우존스, AAP 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호주 연방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보험료와 휴가 비용 상승이 휘발유 가격의 하락을 상쇄하면서 상승률이 3월과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변동이 심한 품목과 휴가여행을 제외한 지수도 2.8% 상승해 전월 2.6%에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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