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철원'이 힘들다뇨, "그럴 거면 불펜투수 안 했다…언제든, 어떤 상황이든 등판 가능" [현장 인터뷰]
롯데 자이언츠 우완 구원투수 정철원은 팀 내 필승조의 핵심으로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정철원은 29경기 28이닝에 등판해 3승1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빚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투수들도 있고, 어린 투수들도 한 번씩 경기에 나가 던져봐야 하기 때문이다"며 "그런데 롯데에선 6~7점 차로 지고 있어도 준비를 해야 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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