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와 협업한 설치 미술 프로젝트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알렉상드르 나베 특유의 생동감 있는 색채와 유려한 선으로 구성된 대형 구조물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꽃으로 장식된 아치, 그네, 정자, 분수대, 산책로 등 실제 크기의 구조물이 전시되어 누구나 직접 체험하며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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