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은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 매출액 920억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 사업은 정릉동 385-1번지 노후화된 빌라단지 및 단독주택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상 15층(지하2층, 지상15층) 규모의 아파트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대행자인 우리자산신탁과 조합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동 사업장 인접 지역에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해 인근 주택단지 신규 공급으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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