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밸런싱 진행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ETF 자금유입 ‘모멘텀’ 될까
국내 증시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도입된 밸류업 프로그램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정기 구성종목 변경)에 따른 자금 유입 효과가 나타날지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개의 밸류업 지수 관련 ETF 중 운용자산(AUM) 규모가 가장 큰 곳은 ‘KODEX 코리아밸류업’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총주주환원율(TS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주요 지표들과 함께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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