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대회서 “우수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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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대회서 “우수 성적 거둬”

인천 부평구 여자볼링수단이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6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9일부터 9일간 상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정민·신은서 선수가 여자부 단체전 2인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민현지·최아영·정유진 선수가 3인조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신은서 선수는 마스터즈 경기(개인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이변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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