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PEF(사모펀드) 검사 연 5개사 이상으로 확대…유상증자 중점심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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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PEF(사모펀드) 검사 연 5개사 이상으로 확대…유상증자 중점심사 지속

금감원은 "PEF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구조조정과 모험자본 공급 등 PEF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투자규모, 법규준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사범위와 수준을 차등화하고, 검사를 연 5개사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유상증자 중점 심사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25년 2월부터 최근 4월 말까지 총 16건의 유상증자 중 14건을 중점심사대상으로 선정했다.

함 부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계기업이 아무래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이들 유상증자는 규모가 작더라도 주주 희생을 대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점심사 대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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