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불확실한 통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한 이차보전 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202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운영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은 2% 포인트(p), 중견기업은 1.5%p의 이자를 지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원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추천기업 선정 및 금융기관 심사 후 대출이 진행된다"며 "산업부는 총 5차례에 걸쳐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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