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제주 지역의 신혼부부 수가 5년 새 22.4% 감소하면서 10만쌍 아래로 떨어졌다.
2023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비중(전국 56.4%)은 광주 62.5%, 전북 62.1%, 전남 64.5%, 제주 59.2%로 2019년 대비 모두 줄었다.
2023년 맞벌이 신혼부부 비중은 광주 55.4%, 전북 51.6%, 전남 49.6%, 제주 52.6%로 2019년 대비 광주7.4%p, 전북 7.9%p, 전남 8.7%p, 제주 6.7%p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