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로의 대중화’를 선언한 하이트진로에게 필리핀은 동남아 시장에서 소주 판매를 이끄는 핵심 국가다.
눈에 띄는 건 K컬처 영향으로 기존 과일소주보다 레귤러 소주(참이슬 후레쉬 등) 수요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퓨어골드 내 판매 비중은 참이슬 후레쉬 55%, 과일 소주 4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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