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번역 믿을 수 없다"는 美장관…관세전쟁 이어 '말 전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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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번역 믿을 수 없다"는 美장관…관세전쟁 이어 '말 전쟁'까지

관세전쟁을 치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너무 다른 언어로 인한 '말의 전쟁'도 겪고 있다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앞서 미국에서 대표적인 대(對)중국 강경파로 분류되는 마르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중국 당국의 영문 번역을 신뢰할 수 없다고 대놓고 저격하면서 번역 논란이 촉발됐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 1월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려면 중국어 원문을 봐야 한다"면서 "(중국 당국의) 영문 번역은 맞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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