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스카치대회, 결승서 임태수-손부원 조 30:23 제압, “상금 1000만원은 반으로 나눠 사용” ‘찰떡 호흡’을 과시한 최혜미(웰컴저축은행)와 남윤형이 프로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스카치당구대회서 우승했다.
최혜미(웰컴저축은행)-남윤형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전국 프로선수&동호인스카치당구대회’ 결승전서 임태수-손부원을 30:23(35이닝)으로 물리쳤다.
최혜미-남윤현은 “한 경기 한 경기 이겨보자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했는데 우승까지 해 기쁘다.상금은 반으로 나눠서 쓰겠다.의미있는 대회를 열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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