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24)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매체는 “소시에다드는 어떤 구단도 협상할 생각이 없으며, 오직 이적 허용 금액(바이아웃) 조항에 명시된 6000만 유로(약 930억원)에 상응하는 제안이 있을 경우에만 논의에 응할 것이라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엘 디아리오 바스코의 보도를 인용, “구단은 구보의 활약,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대응했다”며 “구보는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라리가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는 재능 중 하나다.그의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은 시장 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소시에다드는 외부 제안을 막기 위해 대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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