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대표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가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전시회인 ‘라이선싱 엑스포 2025’(Licensing Expo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IP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폴앤바니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콘셉트로 한 신세계면세점의 대표 캐릭터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폴앤바니가 글로벌 IP로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한편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이미지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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