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한화 잠실 3연전 '세이브더칠드런 데이'…아동권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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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잠실 3연전 '세이브더칠드런 데이'…아동권리 홍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프로야구 LG트윈스 구단과 함께 27∼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홈 3연전을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LG 선수단은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패치가 담긴 모자를 쓰고 경기하면서 아동의 생명을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남궁인은 최근 '더 레드 선수단' 캠페인 초기 멤버로서 아프리카 케냐 산모와 신생아 보호를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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