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앱을 통해 우울증이 있는 20대 여성을 자기 집으로 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가출 신고가 접수된 10대 여성 C양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A씨의 범행을 확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자고 있었는데 오전 11시쯤 일어나 보니 B씨가 숨져 있었다.자세한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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