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은 지난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 경기서 선발 출전,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5분까지 활약한 뒤 임무를 마쳤다.
경기 전 수원FC가 10위, 제주는 11위였기 때문이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뒤 이창민의 활약에 대해 “군 복무로 2년 이상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잘하고 있다.중원이 안정된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더 그의 활약이 필요하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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