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오상은·석은미 "희망 안고 다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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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오상은·석은미 "희망 안고 다시 준비"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혔지만 값진 2개의 동메달 사냥을 지휘한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과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이 새로운 준비에 나선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끈 남녀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

신유빈은 여자복식에서도 전지희 은퇴 후 새로운 파트너로 낙점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훈련 2개월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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