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올여름 방출 적절” 손흥민, 우승했으니 이제 나가라? “존경심에 재계약, 현명하지 않아”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지만 올 시즌에는 과거처럼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손흥민에 대한 존경심으로 재계약을 제안하는 것은 사업적으로 현명한 결정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제 모두 떠나고 손흥민만 남았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24일 “손흥민은 언제나 토트넘의 레전드였다.2008년 이후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금, 더욱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토트넘이 1월에 손흥민 계약을 1년 연장했으나 이는 손흥민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조치였을 가능성이 있다.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고 UEL 결승전 선발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등 힘든 시즌을 보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