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국가대표 정지윤, 피로 골절서 회복해 대표팀 동행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인 정지윤(현대건설)이 우려했던 피로 골절에서 회복해 올해 첫 국제대회인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경기에 동행한다.
이 때문에 정지윤은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올스타팀과 친선경기 때 대표팀 엔트리에서 빠졌다.
다행히 정지윤은 대표팀 의무 스태프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로 이번 주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많이 회복된 것으로 확인돼 대표팀과 동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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