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콤비' 신유빈-유한나, 세계랭킹 11위로 19계단 '껑충'
카타르 도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복식 '콤비'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의 세계랭킹이 10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같은 여자복식에선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왕만위-콰이만 조가 종전 5위에서 1위로 단숨에 올라섰다.
이번 세계선수권 남녀 단식 우승은 중국의 왕추친과 쑨잉사가 차지한 가운데 둘 다 종전 순위 2위와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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