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지난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스티브 페리먼, 팻 제닝스, 마틴 치버스, 그레이엄 로버츠 등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부터 환영을 받으며 트로피를 들었다.손흥민은 1984년 우리가 마지막으로 차지했던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다시 가져왔다"며 손흥민이 토트넘의 전설들 사이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페리먼 이후 41년 만에 토트넘을 이끌고 유럽대항전 우승을 거머쥔 주장이 된 것이다.
토트넘은 구단 채널에 손흥민의 사진을 올린 뒤 "손흥민은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들어올린 주장들의 엘리트 그룹에 합류했다.그는 토트넘의 진정한 레전드"라며 손흥민을 팀의 공식적인 레전드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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