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매직' 걱정 마세요! '10홀드' 필승 카드 빠져도 '18SV' 최강 마무리 있었네→"동현이 형 몫까지 잘 채울 것"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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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매직' 걱정 마세요! '10홀드' 필승 카드 빠져도 '18SV' 최강 마무리 있었네→"동현이 형 몫까지 잘 채울 것" [수원 현장]

KT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어진 2사 1, 2루 상황에서 KT 벤치는 선발 고영표를 내리고 박영현을 마운드에 조기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KT 이강철 감독은 팀 필승조 핵심인 손동현 부상과 1군 말소 소식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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