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아스’는 “호날두는 다음달 미국에서 열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를 꿈꾼다.클럽월드컵 출전권을 갖고 있는 몬테레이가 호날두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23년 1월부터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105경기 93골·19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아스는 “클럽월드컵을 앞두고 보타포구, 플라멩구, 파우메이라스, 플루미넨세(이상 브라질), 파추카, 카사블랑카(이상 멕시코), 알알리(이집트),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에스페랑스 드 튀니스(튀니지) 등이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호날두에게 몬테레이행은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거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라모스도 그에게 입단을 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몬테레이의 호날두 영입은 멕시코 축구시장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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