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KIA 구단은 "김도영 선수가 지난 3일에 이어 선한병원에서 다시 한번 MRI 검진(세종스포츠정형외과 MRI 영상 교차 확인)을 받았다.검진 결과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호전되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이에 일주일가량 재활 및 치료에 전념한 후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김도영은 차근차근 도루를 실행하는 상태였다.
지난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첫 도루를 한꺼번에 두 개나 하면서 '뛰는 김도영'을 다시 선보인 그는 27일 키움전에서 시즌 3호 도루를 펼쳤으나 이후 부상에 재발하는 악재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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