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베이스볼 피플] “이 정도도 못 버틸거라면 불펜투수 하면 안 됐다” 롯데 정철원의 남다른 책임감과 불펜 기질, 그리고 세리머니

그는 “이 정도도 못 버틸거라면 불펜투수를 하면 안 됐다”고 책임감을 보였다.

“이 정도도 못 버틸거라면 불펜투수를 하면 안 됐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정철원(26)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투수다.

실제로 정철원은 팀 불펜투수 중 4번째로 많은 경기에 등판했고,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