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빌바오에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손흥민과 매디슨은 그라운드에서 서로를 껴안았다”라며 매디슨의 발언을 전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토트넘 부주장 매디슨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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