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국가대표팀 발탁의 꿈을 이룬 전북 현대의 전진우가 뜨거운 득점력과 투지를 선보이며 팀의 선두 등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8승4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32(9승5무2패)로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1)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전북은 2021년에도 13경기 무패(8승 5무)를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시즌에도 선두 굳히기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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