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투수 알렉 감보아(28)가 1군 데뷔전에서 기대와 우려를 모두 남겼다.
롯데는 올 시즌 에이스로 기대했던 찰리 반즈가 8경기에서 3승4패, 평균자책점(ERA) 5.32로 부진했다.
3루 주자 이성규는 일찌감치 홈을 밟았고, 감보아가 뒤늦게 3루에 송구했으나 2루 주자 김지찬이 세이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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