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29·용인시청)이 단 한 번의 점프로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우상혁과 푸자오쉬안(대만), 파텍 바이트 야붑(오만)이 2m15를 넘어 결선에 진출했고, 2m10을 넘은 점퍼와 2m05에 성공한 선수 중 일부가 결선에 합류했다.
남자 1,500m 예선 2조에서 달린 이재웅(국군체육부대)은 3분50초33으로, 조 1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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