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토트넘이 승리를 거두며 손흥민은 프로 데뷔 15시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입국장을 나선 손흥민은 패션의 공식과도 같은 하얀색 티셔츠에 검정 슬랙스와 청재킷을 매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입국 2~3시간 전부터 자리한 팬들은 준비한 편지와 선물들을 전달하며 손흥민의 금의환향 귀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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